주말 날씨, 토요일 낮부터 추위 풀려

머니투데이 더리더 임고은 기자입력 : 2018.01.12 17:42
[자료=기상청]
연일 계속되던 한파가 주말에는 풀리겠다.


금요일(12일) 오후 현재, 해안과 서울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번 추위가 내일(13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비교적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모레(14일)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토요일(13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북부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13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예상·적설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북부 : 1cm 내외, 5mm 미만이겠다.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일요일(14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은 “계속되는 추운 날씨에 가축의 동사, 비닐하우스 작물의 동해, 수도관 동파 등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imgo62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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