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낮추고 맛은 끌어올린 ‘국내산’ 부스터랩 곤약젤리 인기

한편, 부스터랩은 곤약젤리 외에도 짜먹는 곤약 깔라만시 젤리와 클렌즈 주스, 곤약워터 등 다양한 체중조절 식품을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한동안 일본산 곤약젤리가 특유의 맛과 식감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지속되는 방사능 우려에 이어 최근에는 국내 반입금지 품목으로 지정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이에 국내 다이어트 식품 전문업체 '부스터랩'이 더욱 안전하고 맛있는 곤약젤리를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기존 일본산 곤약젤리는 입 안에서 부스러지지만, 부스터랩 곤약 젤리는 젤리의 탱글탱글함을 그대로 살려 더욱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고 한다.

특히 칼로리 부담이 덜해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각광받는다. 부스터랩의 곤약젤리는 개당 2.4kcal로 10개입 한 봉을 모두 섭취해도 24kcal에 불과하다. 이는 단맛을 내는 설탕과 물엿대신 '에리스티롤'을 사용했기 때문. 에리스티롤은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는 탄수화물로, 설탕을 대체하는 건강한 감미료로 알려져 있다.

또 부스터랩 곤약젤리는 스틱타입으로 제작되어 보관과 휴대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기도 막힘의 위험을 방지한다. 깔라만시•복숭아•사과 3가지 맛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복숭아 곤약젤리에는 농축액 2%(고형분 60%)가 함유돼 달콤한 복숭아의 맛이 그대로 전해진다.

관계자는 "곤약은 100g당 칼로리가 5kcal밖에 되지 않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줄 뿐만 아니라 변비 개선 효과까지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곤약젤리는 순수 국산 기술로 만들어 안전할 뿐만 아니라 풍부한 식감과 낮은 칼로리,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스터랩은 곤약젤리 외에도 짜먹는 곤약 깔라만시 젤리와 클렌즈 주스, 곤약워터 등 다양한 체중조절 식품을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