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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
‘무한도전’ 조세호의 색다른 반전 매력에 이목이 쏠린다.
‘무한도전’ 조세호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배우 이동욱에게 “애매하기는 하지만, 나는 좀 다 잘한다”며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조세호는 국어를 좋아한다는 이동욱 앞에서 훈민정음을 막힘 없이 술술 내뱉은 것은 물론 수학 공식에서도 탁월한 실력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세호는 룸메이트에 출연하면서 의외의 피아노 실력과 수준급의 일본어 회화로 매회 출연진들의 극찬을 받았다.
실제 조세호의 부친이 세계적인 IT회사의 임원 출신인 것이 드러나면서 “조세호 공부도 잘했다던데”, “알고 보면 엄친아다”, “못 하는게 없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로 영입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