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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스앤에스모바일 제공] |
SNS 모바일(에스앤에스모바일)이 광고 사업 확장을 위해 3,500여 명의 인플루언서를 확보한 태그바이와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에스엔에스모바일이 제공하는 ‘홈넛’은 앱 무료 제작을 넘어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커머스 시장까지 플랫폼을 확대할 전망이다.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자신만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홈넛’은 앱스토어 다운로드 수 30만 건을 넘기고 일일 방문객이 2천 명에 육박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국내 2만여 개의 중소기업과 자영업체, 전문가도 홈넛을 이용해 웹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융합해 활용 중이다.
이번 MOU 체결로 홈넛은 무료 앱 제작뿐만 아니라 광고 및 리셀러 무료창업 기회까지 제공할 방침이다. 홈넛으로 만든 앱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웨이보 등과 연동돼 전 세계적인 마케팅 장이 되고 이용자는 이를 통해 직접적인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다.
신태수 에스앤에스모바일 팀장은 “태그바이와 MOU 체결로 홈넛이 단순히 홈페이지, 블로그, 유튜브 등을 앱으로 만드는 서비스로 그치지 않고 홍보 및 커머스까지 이어지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