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찾아가는 추억의 광화문 데이트코스 맛집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입력 : 2018.02.14 10:50


연이은 한파로 몸이 움츠려 드는 요즘이지만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추워진 날씨 탓에 실내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이곳 광화문 일대 역시 나들이를 즐기는 인파들로 가득하다. 특히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은 뮤지컬부터 국악, 클래식, 연극, 발레등 상시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인근 유명한 맛집들이 즐비해 대표적인 서울 실내 데이트 장소로 인기 있다. 다양한 볼거리의 광화문 일대를 둘러보고 인기 뮤지컬 캣츠 관람 전후 분위기있는 세종문화회관 맛집 방문을 통해 나들이의 즐거움을 더욱 느낄 수 있다. 공연이 열리는 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에 위치한 광화문 아띠는 설가온(한정식), 라피아짜(이탈리안), 친니(중식당) 등 6개 매장으로 구성된 식당가이며 대극장과 연결된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이동이 용이해 공연 전후 분위기 있는 식사를 계획하는 관람객들의 방문이 많다.

중독성 있는 맛과 독특한 비쥬얼의 서울 3대 탕수육 맛집 ‘광화문 친니’
종로 맛집 광화문 중식당 친니는 고급 전통 중국요리로 인기 있는 경복궁 맛집이다. 전통 중국요리를 그대로 재현한 독특한 맛과 비쥬얼의 중식장인 쉐프의 요리는 SNS에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특히 서울 3대 탕수육으로 알려진 이색 친니 탕수육이 인기 메뉴이다. 쫀득한 맛과 함께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주진호 총괄 쉐프의 수제 소스는 첫맛은 고소하고 끝맛은 달콤해 중독성 있는 특별한 탕수육 맛이라는 평이며 이곳을 방문하는 20~30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 있다.

고급스러움 속 가성비 메뉴로 인기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피아짜’
이색 광화문 파스타 맛집으로 인기있는 라피아짜는 5성급 호텔출신 쉐프의 고급 파스타와 프리미엄 와인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이곳의 인기 메뉴인 전복구이 파스타는 당일 수급한 신선한 완도 전복과 10여가지 재료로 48시간 끓여낸 특제 소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해 소위 ‘광화문 명물 전복구이 파스타’로 불리며 SNS에서 화제가 되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 즐기는 가성비 메뉴로 발렌타인데이를 앞둔 요즘 특히 인기 많은 이곳은 세종문화회관 근처 맛집을 찾는 커플들의 데이트코스와 직장인들의 소개팅 장소로 인기있는 광화문 레스토랑이다.

넓고 고급스러운 룸에서 즐기는 한식코스를 찾는다면 서울 3대 한정식 ‘설가온’
30년 한식 장인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곳은 단독룸 14개와 12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을 갖춰 대표적인 서울 상견례 장소로 알려졌으며 이외에 돌잔치, 각종 회식, 비즈니스 모임으로 제격이다. 서울 3대 한정식에 손꼽히기도 한 이곳은 모듬회, 장어구이, 대하요리, 전복찜 등 계절 변화에 따른 제철 요리가 가미된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전통죽부터 시작해 계절초회, 전유화, 잡채, 계절탕 등 총 13개 메뉴로 구성된 특선요리는 구성대비 가격이 저렴하다는 평이다. 알찬 특선코스와 함께 가격 부담없이 데이트 중 커플, 가족단위로 들리기 좋은 서울 광화문 한정식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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