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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가전제품이나 가구는 해외직구로 구매해서 생각했던 비용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지만, 주택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게다가 최근 예상했던 것보다 전세금이 너무 많이 올라 원래 계획했던 주택에 입주하는 것이 어렵게 됐다.”면서 “월세 매물은 많지만 월세를 매달 내기에는 신혼생활 중에 돈을 모으기가 어려워 어떻게 주택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고민이다.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마련이 가장 큰 장벽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선배부부들의 말을 너무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한 해 동안 무주택자들을 위한 정부의 주택정책들은 상당부분 실효성을 잃어 큰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특히 신혼부부들의 경우 자신의 생각대로 집안을 꾸미고 자신만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계획할 수 있는 자가주택 구매에 대한 거리감은 전혀 좁혀지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신축빌라를 전문적으로 분양하고 있는 신축빌라 분양전문기업 가담(家譚)주택의 관계자는 자가주택 구매를 희망하는 신혼부부들에게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신혼부부들이 처음 자신의 주택을 결정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신혼부부라면 당연히 자신들이 원하는 분위기로 가정을 꾸미고자 하는 희망이 있다. 하지만, 자가주택이 아닌 이상 못 하나 마음대로 박기 힘든 게 사실이다. 하지만, 시선을 조금만 돌려서 아파트만을 고집하지 말고 신축빌라를 살펴보면 신혼부부들에게 어울리는 매물들이 상당부분 있다. 또한, 현재 빌라는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차가 크지 않다.
때문에 향후 빌라의 매매가격이 점차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금이 빌라 구입의 최적기이기도 하다. 신혼부부들의 주거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재테크 수단으로도 신축빌라 구매가 좋은 선택일 수 있다”고 말하면서 기존에 생각하던 주택의 폭을 신축빌라로까지 넓힐 것을 권장했다.
한편, 서울 서남권의 강서구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5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화곡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9천~2억7천, 내발산동과 등촌동 신축빌라 분양과 염창동, 가양동 현장이 2억4천~3억3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공항동과 방화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천~2억9천에 이뤄진다.
양천구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목동 신축빌라 분양이 2억4천~3억5천, 신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천~2억9천, 신월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2억6천선에 거래된다.
책임 중개를 실천하는 가담주택은 정식등록 업체로서 서울, 경기, 인천 전 지역의 신축빌라를 보유하고 있다. 신축빌라의 정직한 분양과 매매에 있어서 보다 정직하고 신뢰 있게 운영하며 24시간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공신력 있는 부동산 매매 거래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