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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드베데바 인스타그램 캡처 |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와 하뉴와의 친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4월 23일 메드베데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메드베데바는 연회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일본 피겨스케이팅 선수 하뉴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메드베데바는 하뉴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메드베데바는 검은색 꽃무늬 레이스 원피스를 입어 화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피겨 남신과 여신의 만남이네", "이 친목 인정합니다", "너무 귀여워", "레전드의 만남", "아름답고 예뻐", "미래에 전설이 될 거야", "둘이 은근 케미있네", "잘 어울려요. 피겨 커플"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