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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캡처 |
배우 윤균상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윤균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학창시절에 대해 고백했다. 당시 그는 "지금과는 완전히 달랐다"며 "학창시절 지금과는 정반대의 모습이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윤균상은 "몸무게가 100kg 넘는 거구였고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했다"며 "내성적이고 자신감도 없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내가 무엇을 할 준비가 안 돼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균상은 "그래서 무조건 살을 뺐다"며 "내가 외형이 바뀌면 사람을 대할 때 조금은 자신감이 생기겠지 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다이어트를 했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단기간에 몸무게를 확 줄여서 거의 거식증까지 왔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