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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 구매 시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새 차 아니면 중고차냐의 문제. 물론 어떤 사람이든 새 차를 사고 싶어 하는 열망은 있기 마련이다. 특히 이제 막 취업을 한 사회 초년생들이라면 그동안 꿈꿔온 나만의 드림카를 멋지게 타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새 차를 사기에는 무언가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 “사고 위험이 있고 중고차전액할부로 큰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첫차는 중고차를 사야 한다”고도 하고 “잘 모르면 새 차를 사는 것이 안전하고 합리적”이라고도 하고. 무엇이 정답일까?
중고차의 예를 먼저 들어보자. 현재 국내 중고차시장은 매매업체와 할부업체 등이 전국에 약 5천여 개가 넘게 있다. 업계종사자만으로도 5만 명에 이르는 우리나라 중고차 시장은 무시 못 할 크기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처럼 중고차 시장의 발달은 중고차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인데, 왜 사람들은 중고차를 이처럼 많이 찾게 되는 것일까?
첫 번째 이유는 가격 때문이다. 새 차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중고차들은 자동차 구매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좋은 유혹이 될 수 있다. 또한, 요즘에는 관리가 잘 된 중고차들이 많이 나오고, 여러 스마트기기를 통해 정보를 쉽게 접해 자신이 원하는 가격대의 중고차들을 빠르고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높았던 중고차할부금리도 많이 개선되었기에 차량구매에서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 이유 사고의 위험성 때문이다. 면허를 따고 혼자 운전을 해본 경험이 없다면 아무래도 실제 도로운전에 자신이 없을 것이다. 새 차를 사서 고장이 날까 전전긍긍하는 것보다는 중고차를 사서 마음 편하게 운전해야 운전이 늘 수 있다. 그렇다면 중고차를 살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20년의 노하우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신뢰를 얻고 있는 탑할부중고차의 이정열대표는 “무엇보다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업체라면 고객이 차량을 요청했을 때 실물사진을 포함한 차량을 고객에게 직접 가져갈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우리 탑할부중고차의 경우 국산중고차에서 수입중고차까지 중고차전액할부 설계 후 중고차매매사이트 및 딜러 전용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가 차량 사진을 먼저 보시고 해당 차량이 탁송 오면 직접 확인하고 계약을 진행하는 구조다. 소비자가 업체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내 집 안방에서 차량상태부터 중고차전액할부 설계까지 받아볼 수 있다는 사실만 알아도 현명하게 소비할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중고차할부 진행 시 금리가 높다는 것 또한 특징이다. 하지만 중고차전액할부의 본 취지는 매매대금을 일시불로 지급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할부로 부담 없이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있다. 대체로 만 20세 이상이면 큰 제약은 없다. 차량대금, 이전비, 보험료, 기타 부대비용까지 전액할부가 가능하다. 소비자는 되도록 많은 업체의 견적을 비교해본 후 본인의 사정을 잘 헤아려주며 상대적으로 좋은 조건의 한도와 금리를 제시하는 곳을 물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정열 대표의 말처럼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가 저신용자일 경우 금리가 높아질 여지는 있다. 제 1 금융권에서 대출이 가능하다면 신용대출을 받아 중고차를 사는 것이 가장 싼 거래방식일 것이나 신차와 달리 중고차의 경우 소득이 일정하기 않은 저신용자들이 할부금융을 이용한다. 결국 중고차전액할부 방식은 제 1금융권에서 신용대출을 할 수 없는 저신용자들에게 필수불가결한 즉 ‘반드시 있어야 하며,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탑할부중고차의 경우 금융기관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이정열 대표의 경력과 20년간 쌓인 노하우로 최저금리 고정 6%에서 최고금리 15% 이내의 신차와 같은 초저금리로 다이렉트 할부를 진행하고 있다. 개인회생이나 파산면책, 신용회복 등 좋진 않은 신용환경에 처해있다 하더라도 그에 맞는 설계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