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민회관-유소년스포츠센터,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최근 사고 및 안전 분야가 이슈인 시기에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계중)에서 관리 중인 문화․체육시설물인 강동구민회관,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가 지난 8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 받았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증’은 사업장 내 잠재된 유해요인을 찾아내 위험성을 파악하고, 그 결과에 따라 근로자의 위험 및 건강 장해를 방지하기 위한 관리‧개선 활동에 대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객관적으로 심사하여 우수한 사업장을 인정하는 제도다.

공단은 그동안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과 무재해운동 추진, 노후화된 시설물 수리 등 다양한 재해 예방 활동에 대해 인정받았으며, 향후에도 시설물 관리를 더욱 철저하게 점검 운용하여 이용 고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

이계중 이사장은 “철저한 안전관리 노력을 통해 고객과 직원의 안전사고 및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올해부터 전 사업장에서 대해서 위험성 평가를 확대 운용하고 현재 공사 중인 온조대왕문화체육관 및 구립도서관 등에 대해서도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