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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토크몬' 캡처 |
‘불후의 명곡’ 정영주의 남다른 패션 철칙이 화제가 되는 중이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정영주는 과거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뮤지컬에서는 시대적 고증이 있는 화려한 옷들은 제작하는데 평소에도 그렇게 입고 다닌다”며 취향을 고백했다.
이어 “유행에 항상 못 쫓아간다. 그러다 보니까 스스로에게 어울릴만한 옷을 만들어 입고 다닌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평소에 살을 내놓는 옷을 과감하게 입고 다닌다”라며 “조정석, 김무열, 양준모 등 배우들이 저에게 매일매일 시상식이라고 ‘매시’라고 부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정영주는 뮤지컬 ‘시카고’, ‘루나틱’, ‘헤어스프레이’, ‘빌리 엘리어트’ 등 내로라 하는 작품들로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구축했으며, 지난해 tvN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