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7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입력 : 2018.02.28 17:37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7일 광주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7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광주도시철도공사 ‘기적의 4분 열차 뿌앙뿌앙’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정지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교사, 대학생 등 시민들로 구성된 8개 팀 30여명이 참가해 응급상황 발생을 가정한 상황극과 심폐소생술 시행 등 경연을 펼쳤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기적의 4분 열차 뿌앙뿌앙’팀은 지하철 역사 내 응급 심정지환자 발생을 재연해 표현력, 주제전달, 심폐소생술 평가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오는 4월25일 대구에서 열리는 ‘제7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해 18개 시․도 대표팀들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김조일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일상생활에서 우리 생명을 구하는 첫 번째 생명지킴이는 심폐소생술을 배운 내 이웃이다”며 “시민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심폐소생술 보급이 확산되면 한 사람의 생명을 더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최우수상의 광주도시철도공사 ‘기적의 4분 열차 뿌앙뿌앙’팀과 우수상의 조선대부속고등학교 ‘생명지킴이’팀은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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