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개헌·3월 임시국회 논의'

머니투데이 더리더 홍세미 기자입력 : 2018.03.13 10:41

▲(왼쪽부터)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사진=뉴시스
여야 3당 원내대표들이 13일 헌법개정안 마련과 3월 임시국회 일정 등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한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13일 오후 1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가 정부 개헌안을 청와대에 공식 보고, 국회 개헌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6월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를, 한국당은 10월 개헌 국민투표 실시를 주장해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어 협의를 이뤄낼지 주목된다.

또 한국GM(지엠) 군산공장 폐쇄와 관련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당과 미래당은 한국지엠 사태 국정조사를 위해 3월 국회를 열자는 입장이다. 반면 민주당은 정부가 지엠 측과 협상을 하고 있는 상황 등을 고려해 아직 시기가 이르다는 입장이다.

semi409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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