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을공원 캠핑 및 파크골프장 ‘전면 개방’

머니투데이 더리더 임윤희 기자입력 : 2018.03.13 18:00
사진=서울시청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노을공원의 ‘노을가족캠핑장’과 ‘파크골프장’을 오는 4월 1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전했다.

특히 노을캠핑장은 가족 중심의 레저 활동의 증가로 매년 주말의 경우 100% 높은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노을가족캠핑장은 마포구 월드컵공원 안에 있는 천연잔디 캠핑장으로 1면당 화덕과 야외 테이블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단위 이용객이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으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기시설을 설치해 간단한 전기용품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휴장일인 월요일은 캠핑문화 확산을 위해 청소년 캠핑에 한해서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노을공원 내 위치한 파크골프장 역시 공원에서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파크골프는 파크(Park)와 골프(Golf)의 합성어로 공원과 같은 소규모 녹지공간에서 남녀노소,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며, 일반 골프와 규칙은 같으나 골프채와 공이 다르다.

한편 노을공원에는 캠핑과 파크골프는 물론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7월 여름방학 기간에는 캠핑과 함께 즐기는 별관측 프로그램인 ‘노을 별빛 캠프’을 운영하며, 반딧불이 생태관, 노을여가센터, 누에생태체험장이 지척에 있어 캠핑+파크골프+생태교육 프로그램을 하루에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부공원녹지사업소 오진완 소장은 “해발 98m의 노을캠핑장은 천연 잔디로 이루어진 공간으로 캠핑을 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대시설 관리 및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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