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과거 “악플 처음에는 상처였지만...” 인터뷰 눈길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유나 기자입력 : 2018.03.13 22:33
사진=영화 '나를 기억해' 스틸컷

이유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인터뷰 내용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영은 지난해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빨리 죽어라’고 적힌 악플을 보고 상처를 입었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당시 이유영은 “배우로서 큰 욕심은 없다”라며 “연기할 수 있었던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다. 연기는 하면 할수록 욕심이 나고 배우라는 직업은 참 좋은 것 같다”라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연기를 자신의 소양을 닦겠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터널’ 초반에는 안 좋은 댓글도 많았다”라며 “빨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다신 분도 있어라. 처음 봤을 때는 상처였지만,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같았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터널이 잘 돼서 기쁘고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남았으면 한다”라며 “배우로서 오래 기억되고 싶고 ‘이유영이 하면 보게 된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유영은 오는 4월 개봉을 앞둔 영화 ‘나를 기억해’로 오랜만에 연기 활동에 나섰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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