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장제원 의원에게 왜 쓴 소리 들어야했나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한희 기자입력 : 2018.03.14 08:23
사진=뉴스원 제공
이준석 바른미래당 노원구병 당협위원장이 화제를 모으면서 장제원 의원의 쓴소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장제원 의원은 2015년 이준석이 촉발시킨 '김무성 수첩' 파동과 관련해 "소년 출세한 사람의 정치적 미성숙에 의해 빚어진 폐해를 단면적으로 보여준 사건"이라고 쏘아붙인 바 있다.

그는 당시 한 언론을 통해 이준석이 촉발시킨 파동과 관련 "(술자리에서) 일탈된 얘기가 나왔다고 하더라도 다음 날 아침 전화로 '선배, 그런 게 아니지 않는가, 그렇게 얘기를 하면 안된다'라고 이야기해야 할 것을 가공을 해서 대표한테 가서 고자질했다"며 "어떤 행동이 정치적으로 더 성숙한 행동이겠냐"라고 비판했다.

또 "'박근혜 키즈'라는 분들은 엄마는 밤늦게까지 일하는데 애들은 청와대 주변에서 술을 먹고 다니는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어린 사람들끼리 한 행동에 어른들이 타격을 받고 청와대와 집권당이 흔들리는 웃지 못할 사태가 벌어진 것"이라고 이준석 위원장을 비난한바 있다.

한편 이준석 위원장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토론대첩-도장깨기’에 출연해 대학생들과 토론에 나섰다.

이날 이준석 위원장과 대학생들은 군복무 기간 단축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준석 위원장은 학생들을 상대로 압승을 거두기도 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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