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향토강소기업 개척활동 나선다 '지속성장 기반 마련'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승민 기자입력 : 2018.03.14 12:33

제주특별자치도가 향토 강소기업 시장조사와 개척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도는 수출주도형 제주향토 강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활동 위해, 동남아 할랄인증 정보와 시장동향을 파악하고, 유통기업들과 실질적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식품, 화장품, 의약품 분야의 제주향토강소기업(5개사)의 개척단을 꾸려 시장조사와 개척활동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할랄시장은 무슬림 인구의 지속적 증가와 경제성장으로 소비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어, 중국 수출에 의존도가 높아 정세 변화에 취약한 제주기업의 대체시장 발굴을 통해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현지에서는 할랄인증 기관 및 유통기업을 방문하여 인증절차, 수출을 위한 요건 등을 파악하게 되며, 현지 유통체인 및 수입유통기업과 수출구매 상담회를 통해 현지의 바이어들과 직접 기업의 상품을 홍보하고 상담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에서는 2015년부터 성장성과 혁신성을 갖고 있는 『제주향토 강소기업』15개사를 선정 기업별 맞춤형 및 자율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의 공통 지원프로그램으로 무역지원 촉진단 등을 추진하고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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