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저소득층 지원 사업 '빈곤 촉진 자활사업 확대'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승민 기자입력 : 2018.03.20 08:47

제주특별자치도는 저소득층 탈 빈곤 촉진을 위해 지원 사업을 계획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자활근로사업 등 3개 핵심사업 ․ 21개 사업에 전년 대비 9억이 증가한 총 92억원을 투입한다.    


주요 지원사업을 보면 일을 통한 근로 빈곤층의 자립 강화 사업으로 청년희망키움통장 사업은 올해 4월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 생계수급자가 매월 본인부담금 10만원 입금하면 청년희망키움장려금 매칭 지원금(평균 30만원)입금되어 3년 후 탈수급시 평균 1,500만원 지원이 된다.


자활인프라 확충 및 자활사업 지원으로 지역자활센터 운영(4개소), 자활기능경연 및 자활상품 전시홍보,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격취득 지원사업, 취약계층 고용복지 통합서비스 사업 등 7개 사업에 14억을 지원한다.

또한, 자활기금 운영 활성화 사업으로는 지역자활센터 등 임대료 지원,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자질 함양 교육, 일하는 탈수급자 자활장려금 지원, 저소득층 운전면허 지원, 자활사업 참여자 이사비용 지원, 자활기업 등에 대한 멘토리 및 경영컨설팅 지원, 지역자활센터협회 운영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자활기업이 금융회사 등으로부터 대여 받은 자금의 이차보전율(5%이내)지원, 자활기업 등 지역특성화 사업 지원 등 8개 사업에 6억 3천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자활기업 등 지역특성화 사업은 제주자활의 공동브랜드 제작, R&D(연구개발)를 통한 제품개선, 상품별 디자인 패키지 개발을 통하여 자활상품의 경쟁력 확보 및 판매증진을 위해 5천만원을 지원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오무순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올해에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사업을 통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 및 현실적으로 목돈마련의 기회가 어려운 저소득층 청년들에게 본인 적립금(10만원)에 근로소득장려금(30만원)을 지원하는 등 탈 빈곤 촉진을 위한 자활사업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theleader@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