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청소년육성 사업 추진 '역량강화 지원'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승민 기자입력 : 2018.03.20 08:51

제주도가 청소년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2018년 청소년 육성정책 시행계획 비전을 “현재를 즐기는 청소년, 미래를 여는 청소년, 청소년을 존중하는 사회”로 설정하고 4개 분야에 총 137억 1천 4백만원을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역사회에서의 청소년의 참여 확대 및 권리증진을 위해 도내 50개소의 청소년수련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청소년의 역량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주도의 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 수립, 추진과정에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 참여위원회 운영(15명), 청소년 특별회의 운영(15명), 수련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 운영(수련시설별 10 ∼ 20명) 등을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창의적 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청소년활동진흥센터운영 활성화, 청소년어울림마당 11회, 문화올림픽 1회, 청소년문화활동 공모 22개 사업, 청소년국내·외 교류 2개 사업 지원 등 총 5개 사업·10억 2천 1백만원을 지원한다

청소년의 자립 및 보호지원 강화 추진 분야에서는 취약계층 가정과 위기청소년을 위한 지원이 강화된다.

이를 위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과 위기청소년들에게 생활지원(월 50만원 이내), 건강지원(연 200만원 내외), 자립지원(월 36만원 이내)등 특별지원을 통하여 실질적인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오무순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미래 제주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청소년정책 개발을 하고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제주특별자치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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