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데뷔 전 방시혁에게 “이런 애를 데뷔시켜야지” 극찬 받은 사연은?

사진=방탄소년단 SNS

방탄소년단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작곡가 방시혁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데뷔 후 방시혁은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서 랩몬스터(RM)의 랩을 극찬했다.

당시 방시혁은 “믿고 듣는다”라며 “방탄소년단을 만든 계기는 랩몬스터(RM)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친구를 데뷔시켜야지라고 생각했다”라며 “실제로 만나보고 바로 계약을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20일 방탄소년단 랩몬스터(RM)은 자신의 SNS에 향후 나올 ‘믹스테이프’ 일부분을 공개해 화제를 몰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