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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맥심 8월호 |
정다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화보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정다래는 지난해 MAXIM(맥심) 8월호에서 남다른 수영복 자태를 뽐내면서 수영 여신의 진가를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정다래는 블랙, 실버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후 정다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보 촬영과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정다래는 “먼저 제안해서 하겠다고 했는데 회사 단체 톡방에서 반대가 많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너 맨날 술 먹지 않냐면서 술배 나와서 안된다고 하더라”며 “화보 촬영을 위해 3일 금주하고 찍었다. 완성은 안 된 상태에서 했지만 보정의 도움은 받지 않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