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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이강권회장, 우:이남국협의회장 |
홍천군새마을회는 2018년 3월 21일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공석이었던 홍천군새마을회장을 선출하였다.
홍천군새마을회는 지난 2월 26일 2회에 걸쳐 신임 회장 공고를 하였으나 입후보자가 없어 전임 홍성기 회장의 퇴임 이후 회장이 공석이 되어 그 동안 새마을지도자홍천군협의회 이강권 회장이 직무대행을 수행해왔다.
이에 48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관내에서도 가장 많은 회원과 조직을 보유하고 있는 새마을회의 수장을 직무대행으로 이끄는 데에는 한계가 있음을 인지하고 신임회장을 선출하게 되었다.
이번 임시총회를 통하여 새마을지도자홍천군협의회를 이끌던 이강권회장이 신임 홍천군새마을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북방면협의회 회장이었던 이남국 회장이 신임 새마을지도자홍천군협의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강권 신임회장은 “그 동안 새마을회의 수장이 공석이 되어 많은 고심 끝에 신임 회장에 입후보 하게 되었다”며, 회장 수락사를 통해 “앞으로 홍천군새마을회가 더욱 더 활기찬 조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정신을 널리 전파하는 전국 최우수 새마을회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