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청주 오송제2산단, 개방형체육관 사업 선정 '국비 50억 지원'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승민 기자입력 : 2018.03.27 13:47

충북도는 2018년도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합동 공모사업에,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시설분야 산업단지 개방형체육관 건립사업에 청주 오송제2산단이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국비 5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청주 오송제2산단’은 인구가 매년 유입․증가되고 있어 정주여건 개선 등이 필요한 실정이며 특히, 공공체육시설이 전무하여 이에 대한 주민요구와 관련기관 단체, 도의회 건의 등 공공체육시설 설치 필요성에 대하여 꾸준히 제기돼 왔다.

금번 공모사업의 선정에는 수차례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하여 오송지역에 공공체육시설이 전무함을 설명하고, 전국 어느 곳보다도 시급한 실정임을 피력한 결과이며, 앞으로 청주 오송 제2산단은 체육․문화 복합기능을 갖춘 다목적 체육관 건립으로 근로자와 지역주민 등이 다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체육활동 공간을 조성함은 물론,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오송산단 개방형체육관’에는 체력단련실, 유아체육교실, 작은도서관 등의 공간이 확보될 것이며 충북도는 청주시와 조속히 사전행정절차를 이행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개방형 체육관 건립사업’은 산업단지 부지에 실내체육관을 건립,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주민 체육활동 공간을 확충, 국민체육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금년도 전국 5개소 중 오송산단이 선정된 것이다.

충북도는 지속적인 공공체육시설 지원 및 확충을 위하여 금년 하반기 문화체육관광부 신규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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