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경영안정자금 2분기 지원 접수 '자금여건 개선 돕는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홍세미 기자입력 : 2018.03.29 12:06
인천광역시는 중소기업의 자금여건 개선 및 경제활력 제고를 위하여 경영안정자금 2분기 지원 접수를 4월 2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기업이 금융기관에서 운영자금 대출시 발생하는 이자 중 최대 3%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경영안정자금과 기계, 공장 등 시설 투자 시 2.8%(재해기업 0%)에 대출받을 수 있는 구조고도화자금으로 구분된다.

올해는 사업규모가 8,5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00억원이 늘어났으며, 구조고도화자금 500억원까지 합치면 전체 규모는 9,000억원에 달한다. 3월까지 집계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실적은 경영안정자금 260개사 1,370억원, 구조고도화자금 41개사 180억원이다. 이는 전년과 비슷한 실적으로 올해도 많은 기업들이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영안정자금은 2016년도부터 지역 산업 활성화 및 집중육성을 위하여 기존 일반자금 외에 목적성 자금을 추가로 신설하였으며, 현재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운영 중이다.

목적성 지원은 산업확충기업자금, 수출기업자금, 고성장기업자금 등 6개 자금으로 구분되며 소진시까지 연중 상시로 지원된다. 특히 금년도에는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둔 정책기조에 따라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기위하여 ‘고용창출기업자금’을 신설하였으며 상시 고용인원 증가에 대한 요건 충족시 한도는 최대 20억원, 추가 이자지원율은 최대 1.0%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업종구조고도화자금의 경우 공장 확보 자금에 대한 수요가 높아 상반기 내 소진이 될 것으로 보이며, 소진시 하반기 추가지원을 검토하여 기업들의 설비투자를 지속적으로 촉진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 시설자금 중에서도 금년도에는 국가산단 주차장 설치 자금을 신규로 지원하고 있으며, 주차장 설치자금은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이 부설주차장을 확보하고자 할 때 최대 5억원까지 2.8% 금리에 8년간 상환하는 조건으로 대여 받을 수 있는 시설자금이다.

한편, 자금 신청 접수는 비즈오케이(Biz-ok)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업체의 상황 및 목적에 따라 세부 사업이 구분되기 때문에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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