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종공감복지관 개관 '국내 최초 합동모델 결실'

머니투데이 더리더 홍세미 기자입력 : 2018.03.30 10:41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공감복지관 개관식이 오늘(30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주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영종공감복지관은 인천시와 중구청, 청운대 산학협력단의 민·관 협력 사업으로 국내 최초 합동모델로 개관의 결실을 맺었다.

인천시는 독립된 기존 사회복지관 운영형태를 개선하여 지역 주민의 접근성를 높이고 영종지역 주민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영종1동 행복센터 내 복지관을 설치하여 건물유지비와 인건비를 절감하고 최소의 공간에서 최대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관했다.

또한, 복지관의 전문적인 운영지원을 위해 인천시 중구청은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위탁운영을 체결하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조사와 상호협력을 통해 필요한 자원을 개발·연계하는 혁신적인 패러다임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서비스를 계획하고 공감하는 현지 완결형 복지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중구 영종지역은 대규모 복합 개발 사업으로 인한 인구증가와 더불어 국제도시로 발전해 가는 반면, 시민 체감형 사회복지시설의 부족과 도심 복지시설의 접근성이 취약하였다.

이번 공감복지관 개관을 계기로 영종도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타 기관과의 사업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민간협력을 강화하는 등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이번 영종복지관 개관을 계기로 복지시설이 열악한 중구 영종 지역 주민들의 복지서비스의 질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고, 시민들이에게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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