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언근 관악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신언근 관악구청장 예비후보가 3월 28일 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 앞 에그옐로우 15층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

많은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우상호, 박홍근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이종걸 최고위원과 송영길 국회의원은 축전을, 기동민 국회의원과 조희연 교육감은 축하영상을 신언근 예비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다.

또한, 전 해태타이거즈 김성한 감독과 지역에서 출마하는 시·구의원 후보들도 참석해 함께 개소식을 축하했다.

신언근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의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관악구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부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광범위한 벤처타운 조성” 으로 도시 첨단사업을 이루어 내겠으며 “새로운 도시발전을 위한 비전”과 “우수한 지식문화의 창조적 변화”를 이끌어 내어 청년들을 위한 청년스타트업을 지원하고 바이오헬스의 블루존을 구축하겠으며, 도시 발전정책의 방향성도 제시 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만약, 구청장이 되면 구청장실을 1층으로 내려 낮은 자세로 구민과 더욱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겠노라고 하며, 신언근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학교 환경 개선으로 아이들이 만족하고,청년들이 활개치고, 어르신들이 누리는 관악, 재래시장의 활성화와 복지를 위한 양질의 정책개발로 관악의 발전은 항상 맑을 것이니 52만 구민들과 함께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