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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캡처 |
윤아는 지난 22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2’의 봄 영업으로 다시 시청자들을 찾았다.
윤아는 ‘효리네민박2’에 처음 출연했을 때부터 완벽한 스펙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빼어난 외모에 털털한 성격, 요리 실력, 운전, 게스트들과의 교류 등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 없이 ‘효리네민박’에 잘 녹아들었다. 심지어 이상순도 힘들어했던 변기를 뚫는 일까지 척척 해내며 ‘만능치트키’로 불렸다.
‘효리네민박2’에 출연하기 전에도 윤아는 ‘만능치트키’로 불렸다. 바로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을 모두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기 때문.
윤아는 tvN ‘명단공개’의 만능 치트키 스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윤아는 걸그룹 '소녀시대'로 2007년 가요계에 데뷔한 9년차 가수다. 2집 앨범 'GEE'로 주목받은 소녀시대는 2012년 아시아를 넘어 미국까지 진출, CBS '데비이드 레터맨 쇼'에 출연하는 등 세계적인 그룹으로 떠올랐다.
배우로서 윤아는 2008년 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무려 43.6%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밖에 '신데렐라 맨' '사랑비'에 출연한 윤아는 2015년 중국드라마 '무신조자룡'에 출연 국내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윤아의 인간적인(?)면이 지난 방송에서 보여졌다. 바로 ‘영어 울렁증’이다. 외국인 민박객 잭슨의 등장에 윤아는 급격히 긴장했다. 실제로 윤아는 잭슨과의 대화에 어려움을 느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아는 잭슨과 소통하려는 모습으로 점점 마음이 통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