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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지난 14일 뮤지컬배우 임현준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
배동성이 사위 임현준의 평가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 14일 배동성의 딸 배수진은 뮤지컬배우 임현준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해 8월 배동성과 전진주가 재혼한 후 1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 다른 가족이 생긴 것이다.
결혼식 당일 배수진은 “결혼 이야기 했을 때 언제든지 상관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배동성은 사위에 대한 질문에 “저렇게 잘생기고 마음 착한 친구가 사위가 된다니 얼마나 감사한가”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그러면서 “사위는 100점 만점에 99.5점이다. 0.5점은 비움의 미학이다”라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