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차량돌진 사고, 범인이 경찰에 한 ‘충격’ 도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한희 기자입력 : 2018.04.25 10:41
사진=뉴스1 제공
캐나다 토론토 차량돌진 사고로 9명 사망 16명 부상한 가운데 범인이 구금 전 경찰에게 도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24일(현지시간) 흰색 밴 차량 1대가 인도로 돌진해 최소 9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했다.

토론토 차량돌진 사고의 범인은 구금되기 전 경찰을 향해 "내 머리에 총을 쏴 보라"며 도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이른바 '소프트 타깃'을 목표로 한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소프트 타깃이란 군이나 테러리스트의 공격에 취약한 사람이나 장소 등을 뜻한다. 

민간인, 학교, 병원, 기념관, 박물관, 공연장, 식당, 경기장 등이 이에 해당된다.

토론토 차량돌진 사고의 20대 용의자는 사고 당시 9명의 사망자와 16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동안 차를 멈추려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theleader@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