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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스모폴리탄 |
김사랑의 이탈리아 추락 사고가 이어지면서 앞서 tvN ‘미스터 선샤인’ 하차 이유에 이목이 쏠린다.
당시 김사랑의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는 의혹과 달리 소속사 측에서는 스케쥴 문제로 드라마 하차를 결정했다고 해명에 나선 바 있다.
또한 김사랑이 지난 2015년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연예인의 삶에 대해 회의를 느꼈다’는 발언이 조명되면서 공백기에 이목이 쏠렸다.
김사랑은 “연예인으로 사는 게 지치고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내가 왜 연기를 해야하는지 이유를 찾지 못할 때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에 대한 회의감도 들었고 다른 일을 하며 살아햐 하나 고민했다”며 “할 줄 아는 것도 없으면서”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한편, 김사랑은 이탈리아 가구점에서 사고를 당한 뒤 국내로 귀국한 것으로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