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매장에서 울려퍼진 아름다운 메아리~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이 25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 <하나로 음악회> 첫 공연을 실시했다.

농협유통이 주최하고 글로벌 뉴클래식 매니지먼트사 메노뮤직이 주관하는 ‘하나로 음악회’는 2018년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개최된다.

창립 23주년인 4월에는 혼성팝페라 그룹 <미라클>, 국악앙상블 <활>이 출연하며, 진행은 인기 트로트가수 겸 MC로 활동하고 있는 <하지만>이 맡는다.

또한 농협유통은 <하나로 음악회>와 더불어 과일무게 맞추기, 초성퀴즈, 농산물 지역 맞추기 등 고객참여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여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평소 공연에 관심은 많으나 실제로 접하기 힘들어하는 고객님들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하나로 음악회>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눈감고 집어도 좋은 농축산물뿐만 아니라 음악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님들께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