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민간투자 유치 공모 이생그룹 선정따른 ‘㈜넵스’ 직탕관광지 조성 기본협약 체결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입력 : 2018.05.02 06:11
이현종 철원군수와 이생그룹(회장 박용욱)은 4월 30일(월) 철원군수 집무실에서 직탕관광지 조성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4월 민간투자 유치 공모를 시행하였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이생그룹이 선정되어 업무협력을 위한 기본적인 사항인 직탕관광지 조성계획 변경과 환경영향평가 등 인허가 등 전반적인 내용이 포함됐다.


이생그룹에서 제출한 직탕관광지 조성계획은 갈말읍 상사리 522번지 일대(직탕관광지) 94,530㎡(약 28,000평)에 약 750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도입시설로는 호텔(120실 + 스파, 다목적홀, 인피니트풀 등), 수제맥주공장, 쉐프음식점과 펍, 키즈카페, 풀빌라/글램핑, 수제맥주 갤러리, 이벤트 데크, 분수광장, 공연장, 허브공원, 억새공원, 펜션단지 등이다.

직탕관광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한탄강 상류지역으로 강을 횡단하여 떨어지는 수직 낙하 폭이 80m의 절벽으로 이루어진 직탕폭포가 있는 곳으로 맑고 깨끗한 풍부한 수량, 빼어난 주상절리 협곡, 절경을 감상하며 뛰어내리는 태봉대교 번지점프, 자연의 맛이 살아 있는 매운탕이 유명한 곳이다.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받은 지질명소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직탕관광지는 갈말읍 상사리 522번지 일원(직탕폭포 일대)에 부지면적은 94,530㎡이다. 2001년 2월 1일 조성계획이 승인된 이후로 철원군은 민간자본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생그룹 계열사인 ㈜넵스는 1986년 이생산업개발로 건자재 유통으로 시작하여 2000년대 사명을 넵스로 바꾸고 ‘꿈의 주방’을 신조로 디자인 중심의 프리미엄 맞춤 주방가구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국내 고급 주방가구 분야에서 독자적 영역을 구축한 넵스는 2015년 사무용 가구와 생활가구 부분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또한 2018년 개장을 목표로 논현동에 비즈니스 호텔을 짓고 있으며 가구 제조 기업에서 나아가 감성 문화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철원군 관광은 한탄강, DMZ, 화강이 3대 관광축으로 되어 있다. 특히, 한탄강은 직탕, 송대소, 고석정, 순담 거점과 안보관광의 출발지, 래프팅의 메카로 활력과 젊음이 존재하는 핵심지역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직탕관광지 조성사업의 민간투자유치는 철원 한탄강 개발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철원군 관광사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라 말했다.
pyoungbok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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