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퓨리, 리스크 코퍼레이티브 및 비즐리와 블록체인 기반 리스크 레지스트리 구축 위한 파트너십 체결

이머코인으로 구축된 블록체인 서비스, 위기 상황에서의 보안 강화 및 대응 시간 단축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입력 : 2018.05.04 03:23
▲ 사전 블록체인 보험 클레임 타임라인
전문 보험업체 비즐리(Beazley)와 로이드의 커버홀더(Lloyd’s coverholder) 리스크 코퍼레이티브(Risk Cooperative)는 비트퓨리 그룹(Bitfury Group)과 함께 위기 보험 및 위기 관리를 위한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 구축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세 회사는 기업을 위한 분산화된 보안 서비스 분야의 신흥 강자인 이머코인 혁신팀과 협력한다.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위기 상황에서 보험, 위기 관리 및 대응망 관련 기관은 보험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정확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단일 소스에 접근해야 한다.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은 모든 거래(트랜잭션, Transaction)과 데이터를 수집해 하나의 일관된 정책 관점을 제공함으로써 사실에 대한 단일 소스를 제공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을 통해 보험 회사와 서비스 제공 업체는 위기에 처한 커뮤니티를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이 획기적인 프로젝트는 계약의 과거 내역에 대한 정확성을 보호하는 동시에 모든 개체가 실시간으로 보험 정책을 공유할 수 있도록 허가된 블록체인을 만드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200여 개 이상의 위협 유형 데이터에 반응하고 이를 수집하는 최첨단 위협 인텔리전스(Threat Intelligence) 기술을 사용해 세 회사는 스마트 컨트랙트, 이벤트 로그 그리고 알림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리스크 코퍼레이티브의 CEO 단테 디스파르테(Dante Disparte)는 이번 협약의 궁극적인 목표가 기관들이 위기 상황에서 빠르고 효과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고객은 보험사가 위기로부터 자신을 보호해 주고 필요시에는 빠르게 움직여 줄 것이라 믿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의 리스크 레지스트리(Risk Registry)는 많은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자동화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개인, 기관 및 커뮤니티의 중대한 요구에 대해 가능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비트퓨리의 CEO 발레리 바빌로프(Valery Vavilov)는 “블록체인은 ‘신뢰’의 동의어라고 할 수 있다. 블록체인은 과정에서, 시스템에서, 그리고 관련 당사자들 사이에서 신뢰를 디지털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험 정책을 위한 ‘디지털 오라클(Digital Oracle)’을 구축해 보험 과정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동시에 보험 계약자의 요구를 우선시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비즐리의 정치 폭력 분야 언더라이터(Underwriter)인 크리스 파커(Chris Parker)는 “물리적 보안 범위에 대한 기술 기반의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은 비즐리가 위기 상황에서 고객을 지원하는 방법에 변화를 주기 위한 첫 번째 단계이다.

이를 통해 보험 가입 기간 동안 모든 당사자들을 위한 투명성과 정확성에 대한 선순환이 이루어진다. 더 나아가 이러한 접근 방식은 진정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더했다.

이머코인의 최고기술경영자(COO) 올레그 코바이코(Oleg Khovayko)는 “이머코인은 보험 업계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블록체인 서비스 분야의 신흥 강자이다. 이머코인은 비즈니스 수행 방법 및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팀의 일원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pyoungbok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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