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람, 전북 상대 압승 앞둬… 완패 위기의 전북현대

머니투데이 더리더 양순석 기자입력 : 2018.05.08 21:42

부리람 유나이티드이 후반 35분 현재 전북을 크게 압도하고 있다. <사진출처=JTBC FOX SPORTS 화면 캡처>
부리람 유나이티드이 후반 35분 현재 전북을 크게 압도하고 있다.


8일 태국의 신흥강호 부리람 유나이티드는 자신의 홈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16강 1차전서 전북을 상대로 3대 1로 앞서고 있다.


전반 6분 에드가 실바는 헤딩골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전북은 후반에 들어서자 닥공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후반 5분 김신욱의 도움을 받아 로페즈가 득점하며 승부의 추를 맞췄다.


전북이 동점골을 넣은 10분 후 부리람의 디오고는 전북 문전 바로 앞 프리킥 찬스에서 절묘하게 감아차며 다시 승기를 가져왔다.


특히 후반 21분 부리람의 에드가는 하프라인 인근에서 50M 이상을 혼자 개인기로 따돌리며 팀의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북의 수비진은 에드가의 개인 돌파에 속수무책으로 뚤리며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한편, 전북은 후보 선수까지 단 14명만 원정길에 오르는 등 팀의 전력이 완전치 않은 상태에서 부리람에 완패를 앞두고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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