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원주천 둔치에 친환경 하이브리드 가로등 설치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입력 : 2018.05.11 10:18
원주천 둔치에 하이브리드 가로등이 설치됐다. 원주시는 최근 원주천 관설보(관설2교 상류)에서 흥양천 합수부까지 약 9Km구간 81개소에 예산 6억9천만원을 들여 하이브리드 가로등 설치를 마쳤다. 

원주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야간 여가생활과 안전사고 예방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하이브리드 가로등은 종전의 외부전력공급을 이용한 일반 가로등과는 달리 LED등기구에 태양전지와 풍력을 이용하는 친환경 제품이다.

자연에너지인 태양과 바람을 이용한 자체 전력 생산으로 에너지 비용이 절감되고 초기 투자비용 대비 수명이 길어 유지보수 비용 절감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원주천은 원주시민들이 여가활동 및 건강증진을 위해 이용하는 대표적인 하천으로 야간 이용 시 도로와 접한 가로등 설치구역인 투광등이 비춰지는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미설치구간은 손전등 같은 개인 장비를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시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가로등 설치가 완료되면서 원주천 둔치 야간 이용에 대한 불편이 해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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