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넷, 감정평가사 평균 연봉 이정도?...주목받는 이유

사진 = 큐넷 사이트 캡처

큐넷이 18일(금) 기술사 114회 면접시험 최종합격자 공고를 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큐넷에서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감정평가사의 평균 연봉이 눈길을 끈다.

큐넷은 공인노무사, 물류관리사, 행정사, 수산물품질관리사, 정보처리기사 등 다양한 직종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기술직부터 행정직까지 거의 모든 직종이 포함되어 있어서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에게 필수코스이다.

이중 감정평가사는 평균 연봉이 6천 5백만원에 달하며 떠오르는 직업이다.

연봉이 높아 국내 10대 전문직 중 하나로 꼽히는 감정평가사는 토지와 건물을 비롯해 최근 기계기구, 항공기, 선박, 유가증권, 영업권, 기업가치평가 등 유무형의 재산까지 감정 업무의 범주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 

1, 2차 시험을 거쳐 합격한 뒤 관련 분야에서 1년 이상 수습 기간을 가진 뒤 개인사업자, 혹은 법인에서 일할 수 있으며 국가기관에 취업할 수도 있다. 워크넷에 따른 평균 연봉에 따르면 감정평가사의 임금은 평균 6,558만원 이며 상위 25%는 8,250만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