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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졸업사진이 화제다.
KBS2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박효섭 역을 맡으며 배우 장미희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유동근의 졸업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됐다.
더불어 아내 전인화의 졸업사진까지 공개되며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젊은 시절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속 유동근은 짙은 눈썹과 날렵한 이목구비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인화는 수더분한 헤어스타일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부드러운 여성미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유동근과 전인화는 1989년 결혼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전인화는 이른 나이에 결혼한 것에 대해 “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결혼했다”며 “그때 잘 갔다. 안 그랬으면 연기자의 길을 탄탄하게 잡지 못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