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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남궁민 SNS |
‘훈남정음’ 남궁민의 결혼 계획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첫선을 보인 SBS ‘훈남정음’으로 돌아온 남궁민은 지나 2014년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결혼 계획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남궁민은 “내 나이를 생각하면 30대 초반이나 20대 후반의 여성을 만나야 한다”며 “그 정도 나이인 여성은 연애만 생각하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0세에는 결혼하고 싶은데 아직까진 그럴 사람은 만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출연한 남궁민은 “아직까지는 결혼 계획이 없다”며 “적어도 43살에는 가고 싶다. 내년이면 벌써 마흔인데 특별하지 않은 여자가 이상형이다. 또 집착 받는 것을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한편, 남궁민은 1978년생으로 11살 연하 배우 진아름과 공개 열애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