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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민승 SNS |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지난 22일 고(故) 김민승의 발인이 엄수됐다. 갑작스러운 고 김민승의 죽음은 대중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특히 고 김민승은 생전 직접 카페를 운영한 바 있는데, 해당 카페를 방문했던 이들은 고인의 SNS를 찾아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티즌은 고 김민승의 SNS에 “그동안 맛있는 커피, 편안한 장소 제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 김민승의 실제 지인들도 그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지인들은 “누구보다 맑고 신수했다” “너무 착해서 손해를 보는 일이 허다했다” 등 고 김민승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누구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따뜻한 인품을 보여줬던 김민승의 사망 소식이 더욱 안타까운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