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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국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신동엽과 자사의 모토가 닮아 홍보 모델로 세우게 됐다. 신동엽의 성을 따 매운 맛(辛)을 강조했다”면서 “추후 치킨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서 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킨 전문점 종국이두마리치킨은 1986년 소규모 통닭집으로 시작한 이후 34년 동안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치킨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특히 국내산 신선한 닭을 사용함은 물론 유전자 변형이 없는 옥수수전분 파우더를 사용해 바삭함을 완성한다. 또 본사 개발팀은 다양한 메뉴 연구와 개발에 몰두하여 소비자들의 만족을 위해 애쓰고 있다. 여기에 타사의 한 마리 가격으로 두 마리 치킨을 제공하는 등 가격 차별화에도 신경쓰고 있다.
이러한 종국이두마리치킨의 세가지 차별화는 치킨창업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기 충분하다. 현재는 배달 및 테이크아웃 매장 운영 형식이 주를 이루지만, 홀매장 운영을 위한 메뉴와 방안도 마련해두고 적극 유치에 나서고 있다.
또 본사는 가맹점의 부담을 덜고자 약 700만 원이라는 낮은 비용으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가맹점주의 광고비 부담을 덜고자 5월 중 SNS를 활용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마진율을 높여 물가상승으로 인한 경영난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이다.
종국이두마리치킨 이벤트 및 창업 관련 내용은 SNS 계정과 공식 블로그에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