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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
황하나는 지난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저는 이제 하고싶은 말 다 하고 , 제가 피해받은거나 남 배려해서 숨겨주는 얘기들두 혼자 스트레스 안받구 다 하려구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황하나는 “절대 혼자 피해안받구 살려구요 나쁘게보지말아주세여. 좋은것만 공유하고 살았는데, 이젠 제가 할말도하고, 속상한것두 공유하구 알리고픈건 알리구”라고 덧붙였다.
당시 황하나는 박유천과의 열애 보도로 인해 마음고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황하나는 "오늘 같은 날 아빠도 없고, 내 동생도 없고, 엄마도 없다"며 "나만 혼자 한국에 덩그러니. 우리 가족들한테만 피해 없었으면 좋겠다. 나는 욕먹어도 괜찮으니까 정말 미안하고 죄송하다. 내 동생이랑 아빠 너무 보고 싶어. 보면 안겨서 울 거야. 사랑하고 미안해. 진짜"라고 복잡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황하나는 현재 사이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