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바쁜 하객 커플? ‘이미 부부랍니다..7월 결혼식올려’

미나와 류필립 커플이 오는 7월 결혼식을 앞두고 바쁜 하객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법적인 부부로서 지인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하며 달달한 근황을 보내고 있다.

가수 미나는 28일 자신의 SNS에 "이틀동안 결혼 하객"이라는 글을 게시하며 남편 류필립과 찍은 셀카를 게시했다.

세기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지인 결혼식에 참석하여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있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하여 3년째 공개열애를 했다. 두 사람은 무려 17세 차이라는 연상 연하 커플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올해 초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도 마쳐 법적 부부가 된 상태로 7월7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한편 미나와 미나는 현재 KBS2 예능 '살림남2'에 류필립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