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안현모 기자, CNN 반응 동시통역 가능케 한 ‘마인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한희 기자입력 : 2018.06.12 10:14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북미정상회담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안현모 전 기자 CNN 반응 동시통역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현모 전 기자는 SBS ‘2018 북미정상회담-평화를 그리다’에서 통역으로 등장했다. 안현모는 능숙한 통역 실력으로 CNN의 반응을 동시통역했다.

안현모는 기자직에서 떠난 이후 이번 북미정상회담 관련 CNN 통역 외에도 빌보드뮤직어워드 등에서 막힘 없는 통역으로 여러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현모의 능숙한 실력은 노력에서부터 비롯됐다.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안현모는 “통역은 공부할 게 끝이 없고 너무너무 어렵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안현모는 “오죽하면 "통역은 아무리 잘해도 70점"이란 말까지 있다. 그만큼 100퍼센트 정확하게 옮기기란 불가능한데다 오히려 자칫 말실수라도 하면 본전도 못 찾는 게 통역”이라며 “따라서 늘 실력을 갖추고 계속해서 발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북미정상회담은 현재(12일 오전 10시 기준)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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