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당선인, "시흥 품격 높이겠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임윤희 기자입력 : 2018.06.18 09:09
▲임병택 시흥시장 당선인이 우승의 기쁨을 가족과 함께 나누고 있다./사진=임병택 선거사무소 제공
6.13지방선거 시흥시장에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72.5%의 압도적 득표로 당선됐다. 임병택 시흥시장 당선인
은 43세(1974년생)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내는 물론 전국 최연소 기초단체장 당선인이 됐다.
임 당선인은 당선 소감문을 통해 “시흥시의 품격을 높이겠습니다”을 높이겠다고 언급하며 "이제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시흥시민의 삶을 돌보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하 김 당선인의 소감문 전문이다.

시민이 주인, 시흥의 품격을 높이겠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흥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시흥시민의민생을 살피고 품격 있는 시흥을 만들라는 것이 저를 선택하신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시흥은 시민이 주인입니다”

문재인정부의 시대적 의미가 국민을 주인으로 인정하는 국민주권시대의 시작이듯, 2018년 새롭게 탄생할 시흥시 지방정부 또한,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진정한 자치분권과 시민주권시대의 첫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시흥시의 품격을 높이겠습니다”

시흥시는 올해 ‘시’로 승격 된지 29년 되는 인구 45만 명의 중견도시입니다.

현재 4대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과 5개 전철사업 등 급속한 인구증가와 발전 속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바다와 연접하고 녹색 자연환경 또한 수려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무궁무진한 성장잠재력을 지닌 도시입니다.

새롭게 들어설 시흥시 지방정부는 시민의 요구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현장맞춤 행정력>을 바탕으로 민생의 우선순위인 획기적인 대중교통체계 마련, 주차장 확충, 일자리 창출,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지원,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 및 상생 방안을 마련해낼 것입니다.

이제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시흥시민의 삶을 돌보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선거기간동안 저의 손을 잡으며 때로는 당부를, 때로는 격려의 말씀을 주신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말씀을 항상 가슴에 새기는 겸손하고 따뜻한 시장이 되겠습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한 점 아낌없이 쏟아 부을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진짜 일하는 준비된 시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낙선하신 분들께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흥이 화합과 상생으로 큰 길을 함께 열어가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이고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yuni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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