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브라더스, 개인회생 및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방안 제시해 주목

중고자동차전액할부를 진행할 시 신용등급이 바탕이 되어 중고차할부조건이 정해진다. 때문에 개인회생자나 저신용자의 경우 거래 시 제약이 많고, 준비해야 할 서류도 많아 과정이 복잡함은 물론, 허위매물이나 높은 금리의 중고자동차할부 거래에 노출되기 쉽다고 알려졌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기업형 중고차 매매 업체인 중고차브라더스에서는 자체 할부사 서비스를 제시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업체는 금융권 출신의 전문가를 고용하여 업체 자체적으로 금리를 산정할 수 있게끔 하는 서비스인 자체 할부사 서비스를 실행하여 신용불량자, 개인회생 등 저신용자도 중고차전액할부 시 최대한 낮은 중고차할부 금리를 적용하도록 돕는다.

중고차 판매 수수료도 최소한의 법정 수수료만 받고 있으며, 시청에서 발행하는 정식 관인 계약서로 판매와 구매 계약을 체결하는 특성상 법적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중고차브라더스 관계자는 “중고차전액할부 시 신용등급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구입할 차량의 상태와 사고 이력 등을 정확하게 알아야 중고차 거래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이에 자사는 사이트 내에서 허위매물 검증 요청과 사고이력/원부조회를 할 수 있게끔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개인회생 및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시 필요한 서류들도 확인할 수 있고, 상담 요청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6만여 대의 실 매물 차량을 보유해 차량 선택의 폭을 넓혔고, 매물을 보고 방문 했는데 해당차량이 없거나 연식 또는 주행거리가 안내 받은 것과 다른 경우 일정 금액의 보상금을 돌려주는 헛걸음 보상제도 함께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