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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발언하는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사진=뉴스1 |
최경환 대변인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8월 초 전당대회를 여는 방안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언급했다.
일각에서는 8월보다 앞당긴 7월 말에 전당대회를 개최하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어 "비대위는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할 전당대회를 당헌에 규정된 시한인 8월 말보다 앞당겨 7월 말까지 개최해달라"고 요구했다.
평화당은 오는 20일 의원총회를 열고 전당대회 시기와 비대위 체제 등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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