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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보안전시회 중 하나인 IFSEC 2018은 영국 런던에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는 세계 최대 보안전시회이다.
슈프리마는 해당 전시회를 통해 옥외형 지문인식 출입근태 단말기 BioLite N2와 지능형 바이오 인식 중앙제어장치 CoreStation, RFID/키패드, 판독기 등 다양한 엔터프라이즈급 출입통제시스템 라인업을 전시한다고 전했다.
유럽 시장 1위 슈프리마의 최신 지문인식 기술과 하드웨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BioLite N2는 출입통제 및 근태관리용 제품으로 동급 최고의 1.2GHz CPU 및 대용량 4GB 메모리를 탑재해 최대 10,000명의 사용자 정보를 저장할 수 있으며 1초 이내 20,000회의 초고속 인증 성능으로 뛰어난 보안성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IP67인증의 방수 방진 구조로 설계해 영하 20도에서 영상 50도까지 다양한 기후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해 실외 설치가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국내 최초 웹 기반 개방형 통합 보안 플랫폼 BioStar 2 모바일 카드의 발급 및 인증 시연을 진행했다. 슈프리마의 모바일 카드는 일반적인 모바일 카드와 달리 별도의 포털서비스 없이도 관리자가 BioStar 2 나 앱에서 모바일 카드를 직접 발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NFC, BLE 통신을 모두 지원하며 사용자가 전송받은 모바일 카드를 BioStar 2 Mobile 앱에 등록하여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발급된 카드 회수 절차도 용이해 관리의 편의성을 나타낸다.
이에 슈프리마 송봉섭 대표는 “전 세계 스마트폰 보급률은 이미 50%를 초과했으며 선진시장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65%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폰 보급률 증가에 발을 맞추어 BioStar 2 모바일 카드는 현시대 기업 및 단체에서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혁신적인 모바일 출입통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유럽연합(EU) 전역에 발효된 GDPR에 최적화된 출입보안 솔루션을 함께 공개하고 해외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최신의 바이오 인식 제품 및 솔루션 시연회를 통해 제품과 기술에 대한 신뢰도와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기술의 경쟁 우위를 강조하여 유럽 시장 1위 기업으로서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