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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이경 SNS |
이이경이 21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이경은 대기업 출신인 아버지와 관련된 이야기로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이경의 부친은 모 대기업의 화학 계열사 CEO로 전해진다.
앞서 이이경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버지는 밑단 직원부터 시작했다”며 “어렸을 때 전기코드를 뽑고 추운 날에 못을 껴입는 등 평범하게 생활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아울러 연기자의 길을 반대하는 집안으로 이이경은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했다. 당시 이이경은 “집안의 도움을 받지 않고 아르바이트와 연기 수업을 병행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 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한 후 ‘너희들은 포위됐다’, ‘태양의 후예’, ‘고백부부’,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해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