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스마트 부문' 후보작 갤럭시S9 플러스 30만 원대, 갤럭시노트8 할인 가격

삼성의 갤럭시S9 플러스, 갤럭시노트8이 아시아 모바일 어워즈에서 최고 스마트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아시아 모바일 어워즈는 6월 27일~2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상하이 2018의 부대행사로 실시된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7개 부문에 걸쳐 14개 상을 두고 최종 102명의 후보 명단을 전달했다.

한국 기업은 통신사 3사 모두 이름을 올린 상태이며, 삼성전자는 작년 MWC 상하이에서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로 최고 스마트폰 상을 받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종 수상자는 상하이신국제전시센터(SNIEC)에서 27일 발표된다.

이에 '모비스타'에서는 최고 스마트폰 후보작을 기준으로 기기변경, 통신사 변경 모두 가능하게 갤럭시S9 플러스를 30만 원대에, 갤럭시 노트8을 40만 원대 할인가격에 제공 중이다. 특정한 지역에 사는 사람만 구입할 수 있는 방문 시스템이 아니라 전국 지점에 분포되어 있어 거리가 용이한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게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갤럭시 시리즈들의 할인가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