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여군은 19일~20일 이틀간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충북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손은성 강사의 공무원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역량교육을 진행했다.
성인지 역량교육은 공무원이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분석하고 결과를 미래 예산에 반영하는 것으로 예산의 수혜가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성인지 예·결산 및 성별영향분석평가에 대한 역량을 제고하는 교육이다.
손 강사는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 노인, 장애인이 편리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른 시군의 우수사례를 접하고, 다양한 여성친화도시 정책이 여성에게만 국한된 정책이 아니라 전 계층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음을 역설했다.
군 관계자는 “관행에 따른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서 남성과 여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이 구현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여성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행복한 부여 공동체 구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성인지 역량교육은 공무원이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분석하고 결과를 미래 예산에 반영하는 것으로 예산의 수혜가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성인지 예·결산 및 성별영향분석평가에 대한 역량을 제고하는 교육이다.
손 강사는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 노인, 장애인이 편리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른 시군의 우수사례를 접하고, 다양한 여성친화도시 정책이 여성에게만 국한된 정책이 아니라 전 계층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음을 역설했다.
군 관계자는 “관행에 따른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서 남성과 여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이 구현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여성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행복한 부여 공동체 구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